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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고부터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에 정부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출산 가정을 위한 여러 가지 경제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첫만남 이용권도 그중 하나인데요.
정부는 출생 아동에게 200만 원 이상의 첫만남 이용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럼 첫만남 이용권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아래에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는 안내사항도 있으니 꼼꼼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200만 원 이상의 이용권으로, 초기 양육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 출생아로서 출생신고 후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이 초과되지 않은 출생아입니다.
첫만남 이용권의 서비스 내용은?
- 출생아 한 명에 200만 원 이상이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는 첫째 아이에게 200만 원, 둘째 아이부터는 3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부모) 확인을 통해 출생순위 확인이 필요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은?
첫만남 이용권은 아래 링크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 ▼ ▼ ▼ 신청 링크 ▼ ▼ ▼ ▼
첫만남 이용권 사용기간은?
- 이용권 지급일(포인트 생성일)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 아동 출생일(주민등록일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 후 사용이 종료됩니다. 예를 들어, 2024년 4월 27일 출생아의 경우 2025년 4월 26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4월 27일부터 바우처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급금 포인트는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 ▼ ▼ 첫만남 이용권 안내 브로셔 ▼ ▼ ▼ ▼
(필독) 부모 급여 신청하기
첫만남 이용권과 더불어, 정부에서는 부모급여를 지급합니다. 출생 직후부터 23개월까지의 아동에게 최대 1,800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급하는 건데요. 해당되시는 분들은 부모급여까지 신청하셔서, 더 많은 지원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 ▼ ▼ 부모급여 신청하기 ▼ ▼ ▼ ▼
이번 글에서는 첫만남 이용권이 무엇인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소개해 드린 부모급여까지 신청해서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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